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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마모토, 다저스 공식 입단…4215억원 '지급 유예'는 없다
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(25)가 메이저리그(MLB) LA 다저스에 공식 입단했다. 28일(한국시간)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야마모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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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마모토 다저스행…MLB 투수 최고액 계약
LA 다저스 입단을 공식화한 야마모토 요시노부(가운데)가 28일(한국시간) 입단식에서 다저스 스탠 캐스틴 사장(왼쪽), 브랜던 곰스 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UPI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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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저스 '투수 최대어' 야마모토까지 데려왔다…12년 4256억 계약
일본야구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승을 이끈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LA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. AP=연합뉴스 미국메이저리그야구(MLB) FA 시장에서 투수 중 최대어로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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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릿 콜, 세 번째 도전만에 사이영상 수상… NL은 블레이크 스넬
2023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게릿 콜. AP=연합뉴스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(33)이 세 번째 도전만에 사이영상을 수상했다. 콜은 16일(한국시간) 발표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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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괴수의 아들’ 블게주, 아버지처럼 홈런더비도 삼켰다
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1일(한국시간)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활짝 웃고 있다. AP=연합뉴스 메이저리그에서 힘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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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, 3안타 치고 12호 도루도 했는데…팀은 연장 역전패
김하성(28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올 시즌 두 번째로 한 경기 3안타를 치고 도루까지 추가하며 맹활약했다. 김하성이 20일(한국시간)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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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릿 콜 위협구에 안타로 설욕한 김하성…3출루 3득점
메이저리그(MLB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(28)이 빅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은 투수 게릿 콜(33·뉴욕 양키스)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. 김하성이 29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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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베이스 확대 후 물 만난 김하성의 '발 야구'
메이저리그(MLB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(27)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. 김하성이 2일(한국시간)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 후속 타자의 적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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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2년연속 올MLB팀 최종 후보···선발 12명에 이름 올려
미국 프로야구(MLB)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(33)이 ‘올 MLB 팀’(ALL-MLB Team) 최종 후보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.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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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토 류현진, 양키스 강타선 상대로 5.1이닝 2실점 호투
2일(한국시각) 뉴욕 양키스와 개막전에서 투구하는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(34)이 천적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호투했다. 하지만 피홈런 하나 때문에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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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야구 천재' 오타니, MLB AL 최우수선수 상도 예약
'야구 천재' 오타니 쇼헤이(27·LA 에인절스)가 예상대로 아메리칸리그(AL) 최우수선수(MVP) 최종 후보에 올랐다. 오타니 쇼헤이. [AP=연합뉴스] 미국야구기자협회(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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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디에이고 김하성 2안타 2타점… 최지만은 천적 콜에게 또 안타
적시타를 때린 뒤 손가락을 치켜든 샌디에이고 김하성(오른쪽). [AP=연합뉴스] 김하성(27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. 최지만(31·탬파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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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염 깎은 류현진, 양키스전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3승
수염을 깎고 심기일전한 류현진(34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무실점 호투로 시즌 13승(8패)을 올렸다. 수염을 깎고 양키스전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무실점 호투한 류현진 [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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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시범경기 대신 연습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
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순조롭고, 순조롭다. 류현진(34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시범경기 대신 팀내 연습경기에서 등판해 5이닝 무실점했다. 류현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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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VS 게릿 콜 MLB 개막전 선발 카드 2위
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류현진(34)이 선발등판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대결이 개막전 선발 매치업 2위로 평가받았다. 미국 CBS 스포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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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추신수, 이치로 넘었다 … MLB 44경기 연속 출루
추신수, 이치로 넘었다 ... MLB 44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(36·텍사스 레인저스)가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장인 44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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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해적선원' 강정호, 메이저리그서 연일 맹활약
강정호. [사진 중앙포토] '해적선원'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메이저리그에서 연일 맹활약을 하고 있다. 객관적 지표인 승리 기여도(WAR·Wins Above Repl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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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수 형, 타자 동생…가을의 고전은 동산고 잔치
지난해 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했을 당시의 LA 다저스 류현진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‘가을의 고전(Fall Classic)’, 메이저리그(MLB) 포스트시즌이 2일(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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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만 삼진으로 끝났지만...탬파베이 2019년은 해피엔딩
2019년 최지만(28·탬파베이 레이스)의 질주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종전에서 멈췄다.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최지만 뒤로 휴스턴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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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4승 VS 352승... 환상의 선발 대결 펼쳐질 월드시리즈
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. [AP=연합뉴스] 특급 선발투수들의 불꽃 대결이 최고의 무대에서 펼쳐진다. 리그 최고 수준의 '1-2-3 펀치'를 보유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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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범가너 놓친 LA 다저스 '류현진' 잡기 나선다”
류현진[연합뉴스]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(LA다저스)가 매디슨 범가너(30)까지 놓치면서 자유계약선수(FA) 류현진(32) 영입에 올인할 것으로 보인다. 미국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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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선발 류현진, 토론토 가을야구 이끈다
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다.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이다. 계약 내용은 4년간 8000만달러(약 930억원)다. [AP=연합뉴스] 자유계약선수(FA) 류현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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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개막전 로스터 합류 쾌거… 개막전 축포 '빵빵' 기대
강정호 개막전 [사진 중앙포토] 강정호 개막전 로스터 합류 쾌거… '유틸리티 플레이어 면모 과시 필요'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격수 강정호(28)가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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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선발, 7경기만에 찾아 온 기회… "이번엔 3루수다"
강정호 선발 [사진 중앙포토] 강정호 선발, 7경기만에 찾아 온 기회… "이번엔 3루수다"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(28)가 모처럼 선발출장 기회를 잡았다. 일주일 만이다. 강정